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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터미널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에 개편된 동서울 터미널 버스 환불 기준에 대해 잘 알고 계셔야 손해보는 일이 없습니다.
2025년 5월 1일(목)부터 버스 환불 기준이 일부 변경됩니다.
보다 편리하고 공정한 환불 정책을 위한 조치이오니, 이용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버스 환불 기준 변경 주요내용
버스 환불 기준은 예매 후 취소 시기와 상황에 따라 수수료율이 달라집니다.
변경된 버스 환불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발 전 환불 기준
- 출발 2일 전까지 취소 시:
- 버스 환불 기준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0%)
- 출발 1일 전 ~ 출발 3시간 전까지 취소 시:
- 월~목요일: 수수료 5% 적용
- 금~일요일 및 공휴일: 수수료 7.5% 적용
- 명절 연휴 전일 및 당일: 수수료 10% 적용
- 출발 3시간 미만 ~ 출발 직전 취소 시:
- 월~목요일: 수수료 10% 적용
- 금~일요일 및 공휴일: 수수료 15% 적용
- 명절 연휴 전일 및 당일: 수수료 20% 적용
변경된 버스 환불 기준은 출발일과 취소 시간에 따라 적용 수수료가 달라지는 점 유의해 주세요.
버스 출발 후 환불 기준
버스 환불 기준은 출발 이후에도 다르게 적용됩니다.
- 고속버스:
- 출발 후 도착 예정시간 이전 취소 시: 50% 환불
- 도착 예정시간 초과 시: 환불 불가 (100% 환불 불가)
- 시외버스:
- 출발 후 1시간 이내 취소 시: 40% 환불
- 출발 후 1시간 초과 ~ 4시간 이전 취소 시: 20% 환불
- 출발 후 4시간 초과 시: 환불 불가 (100% 환불 불가)
출발 후 환불 시 버스 환불 기준에 따라 환불율이 크게 낮아지므로, 가급적 출발 전에 취소를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스 환불 기준 적용 시 유의사항
- 버스 환불 기준은 2025년 5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 5월 1일 이전에 구매한 승차권은 기존 버스 환불 기준이 적용됩니다.
- 금·토·일, 공휴일, 명절 기간은 수수료율이 높아지므로 신중한 예매가 필요합니다.
- 승차권 변경 및 취소는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진행하는 것이 환불 수수료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버스 환불 기준 쉽게 이해하는 방법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면,
버스 환불 기준은 "출발 시점에 가까워질수록 수수료가 올라간다"고 기억하시면 됩니다.
특히 명절이나 주말에는 기본 수수료율도 올라가므로,
부득이한 사정이 생겼을 때는 빨리 취소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버스 환불 기준 관련 문의
자세한 버스 환불 기준이나 승차권 취소 방법은
동서울터미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고객센터(02-446-8000)로 문의주시면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부터 변경되는 버스 환불 기준은 이용자 모두에게 공정하고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정입니다.
변경된 버스 환불 기준을 잘 숙지하시어 불편 없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